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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2층 북카페의 책장 리뉴얼작업 2021년9월에있을 양육박람회를위해서 새롭게 꾸미기로 했다.
긴 코로나기간 끝에 드디어 동물원을 놀러가기로 결심 동물원 예약을 하고 들뜬 마음으로 아이들과 출발~
윤의씨네서 마사지침대를 빌려왔더니 애들이 더 좋아한다^^
하윤이가 취미로 하고있는 다이아몬드 페인팅을 가족사진으로 하겠다고 하여 찍게된 가족사진~
새학교들어가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자기할일도 열심히 하고.. 최고!^^ 가족끼리 연말파티 올해 우리끼리만 해서 아쉽긴하지만..다음에는 한국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징글벨 반짝반짝 작은별 떳다떳다 비행기(Mary Had a Little Lamb) Laterne Laterne, 독일 등불축제노래
2020년 10월, 11월에 어찌된일인지.. 하엘이 팔 부러진게 겨우 나아서 한숨 돌리려는데.. 이번엔 또 새벽에 배가아파서 병원에 응급으로 왔다.
Infinity View와 비슷하지만.. Book은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 핸드폰의 컨텐츠가 바뀐다. 시각적인 효과로는 Infinity View가 더 뛰어났지만 Analog 와 Digital의 조합이라고 컨셉을 포장하기 좋았다. +비교적 컴팩트하다 +책장을 넘기면서 자연스러운 CTA(call to action) +Analog 와 Digital의 조합이라는 컨셉 샘플제작 Galaxy Note 8 Galaxy S10 Infinity Book 홍보영상
S8제품의 특징이 화면베젤이 얇아진것이었는데.. 예전에 내가 작업하던 얇은베젤의 TV의 Oneness작업의 컨셉이 딱 떠올랐다. 뒷배경이 있고 그 위에 핸드폰을 배치해서 프레임이 잘 안보이는것을 강조하는 컨셉 Infinity View 당시에 Galaxy Book이라는 테블릿보다는 디스플레이가 조금 더 큰 제품이 있었는데 그것을 뒤에 놓고 앞에 핸드폰을 설치해서 애니메이션의 싱크를 맞췄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들었었지만.. 아쉽게도 Galaxy Book이 단종되면서 제품수급이 어려워서 버려지게된 아이디어^^; 이렇게 전체 테이블을 꾸미는것도 제안해 보기는 했지만... 확실히 리테일매장에서는 이런 큰것보다는 좀 더 작게 만드는것에 반응이 좋았다.
별로 기대안했었는데 히트를 칠때가 있다. Ecosystem이랑 Smart Switch가 그랬던것 같다. 새로나오는 제품들을 한번에 체험할수있는 키트를 만들었는데.. 꽤 좋은 반응을 받았다. Smart Switch 핸드폰의 데이터를 복사/전송할때 지금은 Kiss라는 앱을 사용하지만 이때는 Smart Switch라는것을 사용했다. 모든 옛날 데이터가 손쉽게 새로운 핸드폰으로 넘어간다는것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만든 디스플레이
핸드폰과 연동되는 이어폰, 시계가 첫 출시되었던 2016년은 각 나라의 지역법인마다 정보전쟁이었던것 같다. 뭔가 제품에 대한 정보는 기밀이라서 알수도 없었고.. 광고주는 그래도 뭐 좀 만들어보라하고...^^; 결국 항훈프로에 뮌헨의 MdLab까지 동원하여 엄청난 아이디어의 양을 제출하였고 광고주를 만족시키기까지는 성공했지만 실질적으로 제작에 들어간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독일 제일기획의 기량을 보여준 작품들 Icon X Gear Fit2 Gear S2 Classic 턴테이블 디스플레이
겔럭시 S7에 방수기능(IP68)이 추가되서 POP개발 IP68 Experience kit(방수 체험키트) 아크릴박스안에 실제 핸드폰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물이 차오르고 빠지는 방수체험키트 테이블에 매립시킨 체험키트 버젼 핸드폰이 물속에서도 잘 견디는것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그냥 물을 넣기보다는 기름과 색깔물을 넣어서 물의 움직임이 재미있도록 기획 뒷배경을 그래픽을 넣은 버젼
2017년 Wearable display 1.0 / Watch 2017년 Wearable display 1.0 / Icons X 2019년 Wearable display 2.0 / Watch 2020년 Watch/Bud 2021년 New VMD Cradle
기존 스마트테이블 기존의 스마트테이블 대체할 테이블 개발
지금보니 좀 과한 컨셉도 많긴하다.ㅎㅎ Hanging 타입 테이블 엔드캡 테이블 POP 쇼윈도우 컨셉 NOTE7 INFO Display 오른쪽에 터치버튼을 누르면 왼쪽 핸드폰 화면에서 핸드폰의 기능을 설명
지금은 다 단종되어 더 이상 생산하지도 않지만..2016년에 삼성에서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이 내놓았다. Gear360 / Gear VR Ecosystem 1.0 VR을 머리에 쓰면 360카메라를 통해서 매장내의 모습을 볼수있게 만든 체험키트 실제로 제작되지는 않아서 테스트를 해보지도 못했지만.. VR을 착용했을때 우주위에 떠있는듯한 느낌을 줄거라고 상상하면서 만들었다.^^ Ecosystem 2.0
옛날 작업들을 보면 신기하다.. 느낌으로는 얼마전에 만든 작업물인것 같은데.. 만든 시간을 보니 벌써 7년전에 만들었다. 벽이있는것도 아니고.. 애매한 형태의 샵을 꾸미느라 머리많이 썼던 작업
한참을 공들여서 개발하던 중에 갑자기 새로운 Fixture가이드가 나오면서 사라져버린 비운의 작업들.^^ 가능한 모든 샵환경에 대응할수있도록 레고블럭과 같이 조립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용절감효과와 디자인 통일성을 가져올수있었는데.. 아쉽게도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테이블앞, 둥근모양 엔드캡 테이블앞, 각진모양 엔드캡(익스텐더) 월모듈, 월모듈이 붙으면 터미널 1.0과 같은 형태가 된다. 앞면 모듈 베리에이션 익스텐더 그리고 아래있는게 새로 한국에서 나온 Fixture가이드 Flagship Terminal_2.0 독일 테이블 디자인을 한국에 빼앗겼다느니.... 당시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았다. 어차피 비슷한 디자인이야 얼마든지 나올수있는거고.. 이미 한번 이 작품을 통해 상을 받았..
원래는 애플테이블을 견제하기 위해서 만든거였는데..뜻밖에 반응이 너무 좋았다. 제일기획을 다니고 5년만에 처음으로 리테일디자이너로서 상을 받게된 작품 2016년 POPAI Awards Gold를 받게되었다. (오른쪽 아래) Cable Management
2011년도에 입사해서 몇년 지내다 보니.. 자신감도 붙고 약간은 거만해질 무렵.... 내 후임으로 제품 디자인출신인 최항훈 프로가 들어와서 엄청난 챌린지가 되었다. 맨날 같이 술마시고 담배피고 놀았지만...당시 나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감각있는 후임이었으니까..긴장되었을수 밖에 ㅎㅎ (사진에 담배피우고 있는 사람이 최항훈 프로) 당시에 자주가던 단골 술집 사장이였던 종수와도 친해져서 술값대신 간판디자인을 해주기로 했다. 1차시안 식당, 술집 로고/간판이라고 해서 결코 쉽지가 않다. 2차작업까지 해서 겨우 끝냈다. 최종적으로 독일사람들이 딱 봐도 쉽게 아시아 식당인줄 알수있는 젓가락그림을 선택했다. 여기 냉채족발이 별미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