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쌀국수 #하엘 팔부러짐 #채원생일

하윤이가 찍은 분위기 있는 사진

 

10년간 사용한 소파 교체

 

2020년도 애호박 수확

 

트람폴린 타다가 그냥 가볍게 넘어져서 뼈에 이상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너무 아파해서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팔뼈가 세로로 금이갔다.ㅜㅜ  담당의사가 뼈에 철심을 박는 큰 수술을하고 장기적으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해서 정말 큰 걱정이었다. 수술 당일에 상급의사가 자기아들이었다면 수술안시켰을것이라고 수술을 만류하고 좀 더 지켜보자고 했다. 금이간 팔뼈가 수술없이 나아지기를 기도했는데 정말 깁스도 없이 저렇게 묶어놓고 팔이 나아졌다.^^ 정말 감사한일~  

 

쌀국수가 먹고싶다고 하는데 팔이 부러지니 먹기도 불편하고... 엄마가 계속 먹여줌

 

 

 

달고나, 완전 달고나 만드는 선수가 된듯하다 ㅎㅎㅎ

 

 

채원이 생일잔치

 

팔이 보름만에 다 나아서 팔교정으로 묶어놓은것을 풀었다~ 지금은 완벽하게 다 나았지만..이때만해도 팔이 완전히 펴지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었다. 정말 큰 수술없이 금방 낫게 되어서 너무 다행~~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