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랑가족 사진첩/2022

새벽에 일어나서 초불고, 점심에는 학교에서 쿠키굽는 행사있고, 학교에서 마스코트도 빌려오고.. 또 저녁에는 LG디스플레이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던 정말 바빴고 기억에 남는 하엘이 생일^^

인생을 살면서 이런 짜릿한 성취감을 얻는것이 흔한 기회는 아닌데 대단하다 상을 받고싶다면서 정말 1년간 열심히 책을 읽은 하엘이 또 상도 상이지만 매일 매일 책을 읽는 그 꾸준함과 독일어 향상, 정서적 풍요, 성취감, 자신감 등 Antolin을 통해서 너무 많은것을 얻었다

https://namu.wiki/w/%EC%82%AC%EA%B7%B8%EB%9D%BC%EB%8B%A4%20%ED%8C%8C%EB%B0%80%EB%A6%AC%EC%95%84%20%EB%8C%80%EC%84%B1%EB%8B%B9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 나무위키 이 성당의 건축주는 교회나 정부가 아닌, 일개 종교 서적 출판사의 사장이었던 주제프 마리아 보카베야(Josep Maria Bocabella)이다. 그는 신앙이 부족한 도시인 바르셀로나에 '속죄하는 의미'로 신자 namu.wiki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에 가우디를 꼽는데.. 앞서 가우디가 설계한 몇몇 건축물들을 보고 솔직히 좀 실망하던 차였다. 하지만 대성당을 보고 그동안의 건축물의 스케일이 가우디의 컨셉을 물리적으로 담을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 카사바트요는 건물안에 물속세상을 표현해놓은듯하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9%B4%EC%82%AC_%EB%B0%94%ED%8A%B8%EC%9A%94 카사 바트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카사 바트요(카탈루냐어: Casa Batlló, 스페인어: Casa Batlló)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 중 하나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 이는 앞서 해당 ko.wikipedia.org 직선으로 짓기만 해도 건물하나를 짓는데 돈이 많이 들겠지만.. 많은 곡선들로 곳곳에 가우디의 컨셉을 표현한것을 보면 건물의 주인은 돈은 신경쓰지 않는 당시 큰 부자였을것같다.

하윤이 학교를 옮기고 마음 한켠으로는 이런 좋은기회가 또 있을까 감사했고.. 한켠으로는 공부양이 달라서 어려울텐데.. 그동안 배우지 않은 진도까지도 혼자서 감당할수있을까 걱정도 되었다. 어쨋든 새로배우게 될 스페인어에 관심을 좀 가질수있기를 바라며 가게된 여행 구엘저택 https://www.casabatllo.es/ko/antoni-gaudi/palau-guell/ Palau Güell By Antoni Gaudi | 안토니 가우디의 카사 바트요, 바르셀로나 구엘 저택 바르셀로나에 있는 구엘 저택은 에우세비 구엘이 1885년에 안토니 가우디에게 의뢰한 첫 작품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대중적인 동네이면서도 가장 타락 www.casabatllo.es

고향의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전통음식을 준비해준 이웃집 에스트레아에서 온 살로몬 가족 맨손으로 먹는게 익숙치도 않고 특이한 향신료가 입맛에 잘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려준 정성이 너무 감사하다. 지독한 독재의 나라에서 목숨을 걸고 도망쳐나온 이야기를 듣다보니 안전한 환경에서 태어나서 공부하고 아이들을 키우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니라 참 감사할일이라는것을 깨닫는다. https://namu.wiki/w/%EC%97%90%EB%A6%AC%ED%8A%B8%EB%A0%88%EC%95%84 에리트레아 - 나무위키 [ 펼치기 · 접기 ]다음 지역들은 출국 권고가 내려진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출국할 것을 권장하며, 이 지역에 여행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은 여행을 취소하 namu.wiki

약 10년전 2013년도에 집계약을 하고 10년고정 약3.2%의 이자율로 Sparkasse에서 대출받음 내년 10년 만기가 거의 다 되어가는 상황인데 코로나에 전쟁에 여러가지 상황이 안좋아서 일찍 융자갱신을 하기로 결정했다. 은행에 보낼 서류중 현재의 집사진을 보낼것이 있어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