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20

새학교들어가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자기할일도 열심히 하고.. 최고!^^ 가족끼리 연말파티 올해 우리끼리만 해서 아쉽긴하지만..다음에는 한국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징글벨 반짝반짝 작은별 떳다떳다 비행기(Mary Had a Little Lamb) Laterne Laterne, 독일 등불축제노래
2020년 10월, 11월에 어찌된일인지.. 하엘이 팔 부러진게 겨우 나아서 한숨 돌리려는데.. 이번엔 또 새벽에 배가아파서 병원에 응급으로 왔다.
퍼즐게임, Slotter 쿠키 만들기 저녁식사 팬케익 굽는 하윤 엄마 생일 촛불 생일에는 급하게 파리여행을 가느라 초를 못불었고.. 여행다녀와서 늦었지만 월요일에 촛불 피자 만들기
Integrierte Gesamtschule Stierstadt, 하윤 입학식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좋은 선생님 만나서 즐거운 학교생활되길~ 입학식 끝나고 개구리 잡기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 트람폴린, 슬로우모션 바이올린 오버우어젤 시내에 오래된 소나무 텅빈 회사 사무실 사무실 창문에서 내려다 본 경치, 바람 많이 부는날 산책 엘리 생일 잔치
독일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파리한번을 안가봤다고 하면... 다들 놀랜다. 근데 왠지 느낌이 재미없을것 같아서 미루고 미뤘던 여행지. 방학내내 아이들도 집에만 있어서 너무 무료했기도 했고, 아내생일이기도 하고, 하윤이가 올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서.... 갑작스럽게 1박2일로 떠난 파리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결정했기때문에 아내퇴근하고 저녁7시가 넘어서 출발 자동차로 6시간을 걸려서 새벽에 숙소에 도착했고.. 그 이튿날 아침 꽃이 화려한 어느 약국앞, 가까이가서 보니까 다 조화였다.^^ 개선문 / Arc de Triomphe de l’Étoile 집에서 급하게 나와서 그런지 하엘이는 양말도 없고.. 양말이 없으니까 발이 아파서 계속 안고 다녀야 했다.^^;; 나중에 기념품 가게에서 양말을 비싸게 사서신고..
코로나로 내내 집에만 있던 아이들을 데리고 왔던 놀이동산, 판타지아랜드 근데 다들 마스크도 안쓰고 다니고..ㅜㅜ 아무래도 너무 위험했다. 결국 1시간정도만 놀다가 입장료는 아까웠지만 그냥 나옴... #승마
하윤 초등학교 졸업식 또래에 비해서 몸이 작아서 걱정많았는데 졸업할때 보니 이젠 제법 10대의 느낌이 나네...^^ 브라우하우스, 학세 도라지 꽃 벼룩시장 햄스터 이제는 내 손바닥을 넘어서 얼굴만하게 커버린 거북이
집에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집에서 할수있는것들을 찾다가 트람폴린을 사줬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나중에는 동네 꼬마아이들까지 매일와서 타고가는 명소가 되었다^^ 햄스터 김예나 드디어 보조바퀴를 떼고 혼자서 자전거를 타는 하엘 진짜 자전거는 언니가 다 가르쳐줬다^^ 한글책을 읽는 하윤이
하엘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레이디 버그 집문앞에 나무를 자르겠다고 전기톱도 사고 얼굴보호 헬멧도 샀는데... 아직 한번도 못써봤네 닭죽 할머니할아버지 소포차를 보려 한것도 아니고 토요일에 장보러 슈퍼마켓가다가 눈에 들어온 볼보매장 아내가 그냥 한번 물어나 보자해서 들어왔었는데 바로 당일 계약하게되었다. 2021년12월까지 짧은기간 리스지만 이런 고급차를 타게되다니....^^;; 채원이 Axolotl(우파루파)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서.. 자전거 산책 보리밭이 시원하니 갑자기 사진을 찍기 시작
엄마의 날(독일의 어버이날같은 것..)케익과 꽃을 준비한 아이들 숙제 받으러 학교가는 하엘 한동안 햄버거를 열심히 먹다가 갑자기 비빔밥에 필받아서..연속으로 비빔밥~ 재택근무, 아이들 숙제봐주기 깜박하고 열쇠를 두고 문을 닫는바람에 밖에서 엄마올때까지 기다리는 중 그래도 다행이 이불이 있었네 하윤이가 학교숙제로 콜럼부스 리서치해서 만든 플랜카드 글씨를 정말 예쁘게 잘썼다. 아빠 맥주한잔하는데 뒤에서 노래방중이신 하엘^^ 황동으로 만든 사자상 + 바비인형 선글라스
올해 포도나무 가지치기를 좀 많이했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순이 예쁘게 잘나는것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아침 업무시작전 요가 코로나로 첫 락다운했을때 의외로 참 잘 적응하며 시간을 잘썼던것 같다. 오히려 지금이 아침에도 허둥지둥 업무시작하고 퇴근시간이후로도 초과해서 더 일하고 있는듯..하네 학교숙제중인 아이들 또 햄버거! 주일 온라인 공과시간 성금요일 대표찬양 컵전화기 놀이 방의 가구를 좀 색다르게 배치해봤는데.. 반응이 별로라서 다시 재배치했다.
코로나 감염을 막기위해서 슈퍼마켓내에 인원수 제한을 둬서 길게 늘어선 줄 하지만 이때만 해도 독일사람들이 마스크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마스크를 구하기도 어려울때였다. 당시 차가 한대만 있어서 아침에 아내를 회사에 데려다 주고 매번 돌아오는길에 오늘 점심은 애들과 뭘 먹을까.... 생각을 하면서 장을 봐왔다.처음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이 참 즐거웠다.코로나가 길어지고 있는 지금(2021-01-19)은 익숙해져서 대충 해먹고 있지만....^^;; 학교를 안가서 매일매일 신난 아이들~ 이날 점심은 잠깐 드라이브로 버거킹햄버거를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다. 성경쓰기, 주일예배 바베큐하기에 기가막히는 날씨! 쓰레빠같은 돈까스와 소세지^^ 이젠 혼자서도 샤워 잘하는 하엘이
지금은 아주 의젓하게 잘하지만...처음에 온라인 예배볼때는 계속 누워있고 산만하던 분위기^^ 마당에서 놀기, 저 뒤에 하윤이랑 할머니 배드민턴하네^^ 옛날에 살던 오버우어젤 동네 놀이터 설겆이 돕기 벗겨진 페인트 칠하기
3월에 코로나 환진자가 많이 나와서 1차 락다운 시행 학교안가는 하윤하엘~처음에는 신이 났었지만... 학교에서도 처음겪는일이라서 그런지 그 학교숙제의 양이 어마어마 했다!^^ 밖에 나갈일이 없으니 잠옷만 입고 생활 주일에도 교회안가고 온라인 예배, 말씀쓰기, 만들기 숙제 온라인 과외 코로나 상황이었지만 하엘이가 배가 아프다하여 병원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기다리고있다. 말씀쓰기 숙제 재택근무
예나, 하윤, 다인 인형놀이 하엘 설겆이 코로나 시작전 회사 코로나 락다운이야기로 진열대가 비어버린 슈퍼마켓
1월, 아직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전이라서 마스크도 없이 편안하다 계속 사달라고 조르던 노스페이스 잠바 불꽃놀이 형진, 지은, 지혜, 윤의
하윤하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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