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을 막기위해서 슈퍼마켓내에 인원수 제한을 둬서 길게 늘어선 줄
하지만 이때만 해도 독일사람들이 마스크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마스크를 구하기도 어려울때였다.
당시 차가 한대만 있어서 아침에 아내를 회사에 데려다 주고 매번 돌아오는길에 오늘 점심은 애들과 뭘 먹을까.... 생각을 하면서 장을 봐왔다.
처음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이 참 즐거웠다.
코로나가 길어지고 있는 지금(2021-01-19)은 익숙해져서 대충 해먹고 있지만....^^;;
학교를 안가서 매일매일 신난 아이들~
이날 점심은 잠깐 드라이브로 버거킹햄버거를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다.
성경쓰기, 주일예배
바베큐하기에 기가막히는 날씨!
쓰레빠같은 돈까스와 소세지^^
이젠 혼자서도 샤워 잘하는 하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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