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미리 답사도 다녀왔었던 Berchtesgaden.
5월엔 비가 오고 추워서 덜덜떨었던 기억에 걱정도 많았었는데 날씨가 화창하니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가던길에 잠시 들렸던 휴게소
집에서부터 자동차 두대로 열심히 달려 겨우 호텔 레스토랑 문 닫기 10분전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할수있었다.
첫날은 오랜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하니 일찍 자고 그 다음날.
나빼고 다들 산책중.. ^^;
신난 꼬맹이들
렛잇고~ 렛잇고~
바톨로메 섬으로 가는 배
저 푸른 산과 나무를 볼때마다 옛날 유한킴벌리 TV광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가 생각난다.
하윤 과 하엘
사진이 묘하게 쌍팔년도 시절처럼 나왔지만 그래도 얼마없는 아버지와의 단둘이 찍은사진이니까..
저 뒤에 중국인 부부는 꽤 더운날씨에 드레스에 정장입고 카메라맨들까지 중국서 부터 온것 같다.
송사리 잡는 하윤.
지렁이, 지네 이런거 맨날 재미있다고 손에 놓고 놀고 물가에 오면 꼭 뭐 잡으려하고 하는건 꼭 내 어렸을때랑 똑 같다.
바가지도 없이 맨손으로 잘도 잡는다.
하엘이 와 아내는 여기서 생수광고 찍고있는듯하다. ㅎㅎ
돌아오는 배... 졸립다.
가 아니라... 이렇게 좋은 날씨 즐거운 분위기의 여행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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