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네는 1주일, 부모님은 2달 여행계획으로 독일 우리집에 도착했다.
장모님 한국가시고 한동안 썰렁했던 우리집이 다시 활기가 넘치고 왁자지껄.... 이런 시간과 여유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요일 하루휴가를 냈음에도 회사에서 자꾸만 찾아서 청소를 다 못마쳤다며 거의 울먹이던 아내.
공항에서 픽업해서 집에와보니 이미 우리눈에는 모든게 완벽했다. 열심히 준비해준 여보 고마워~
늦은 저녁 비행기 도착이라서 간단하게 술안주나 해놓는다는게 이렇다...ㅡㅡ;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찬송가: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너무너무 반가운 얼굴들~ 원래는 비행기에서 오느라 힘들어서 일찍자려고 했는데 이야기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늦게 잤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난 할아버지와 아이들
집앞에서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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