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크로아티아 #흐바르1

역시 일기예보대로 아침부터 비가온다.

그래도 예정대로 흐바르 섬으로 출발.

큰 페리에 차를 실으려고 대기중

배타고 출발.

장모님은 역시 배가 무서우신가 보다. ㅎㅎ

스플릿항구에서 딸기랑 과일등을 사서 배에 올랐는데 과일이 한국과일처럼 달고 맛있다. 

흐바르 섬 도착

새우인줄 알았는데 가재도 있었네.

비가많이 와서 숙소에서 하윤이와 카드게임등 시간을 보냈는데 살짝 햇빛이 들어서 또다시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갔다.

해가 나니까 너무 예쁘다.

싸고 맛있는 딸기는 계속 들고다니면서 먹는중.

해가 있을때 얼른 돌위에 카메라 올려서 타이머로 사진.

하윤이 이런 표정 보면 정말 다 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