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이 그렇지만 일이 한꺼번에 막 쏟아져 몰리던지.. 아니면 그냥 할일이 없던지 둘중하나인것 같다.
2012년 SIS의 물꼬를 트고나서는 독일, 체코, 스웨덴 여기저기에서 작업요청이 들어왔다.
지금이야 이렇게 일이많으면 함께 작업을 나눠서 할수도 있고.. 눈치봐서 너무많으니 시간을 더 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보너스라던지..휴가라던지.. 직급이라던지 뭔가를 달라고 할수가 있겠지만 그때는 혼자 일했고 디자이너는 원래 이렇게 작업하는것인줄 알았고.. 매일매일 작업양과 퀄리티로 내역량을 보여줘야 할때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했던것 같다.
힘들었지만 많은걸 배웠던 시간들
스웨덴으로 3개월간 출장을 가서 너무 심심한 나머지 담배를 한대 피웠다가 5년간 어렵게 끊었던 담배를 다시 시작하게되었었다.^^; 담배를 한대만 피워도 다시 계속 피우게 될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2019년 가을부터 다시 금연하여 지금까지 안피우고 있지만... 정말이지 방심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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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스웨덴 #장기출장
2013년 겨울에는 출장을 4달 가까이 갔었던것 같네요. 여긴 동네 뒷산. 스웨덴이 그룹 아바의 고향인걸 스웨덴 공항에서 알았네요. 스웨덴 재래시장 강가 산책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없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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