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처갓댁방문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 루체른 도착.

근데 너무 덥다. 이번여름은 독일뿐아니라 유럽전체가 이렇다. 하윤이 얼굴이 새카맣다. 

 

 

 

 

 

 

 

 

 

 

 

숙소로 찾아가는길에 잘못들어서 들어온 축사. 돼지들이 하윤,인성이 다가가니까 밥주는줄 알고 모여든다. 

 

돼지 보여줄라고 잡아끄는 아이들.

 

 

 

 

 

 

 

 

 

 

 

 

 

 

 

언니오빠들 다 자는데 하엘이만 안자고 어른들 이야기 하는데 끼어있다.

 

 

 

다음날 새벽.

너무 덥기도 하고 숙소를 농가라서 그런지 모기가 많아서 잠을 설치고 일찍 일어났다.

 

 

 

 

 

 

 

 

 다들 대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인데 여기에 갖다 놓으니 영락없는 시골아이들 같다. ㅎㅎ

 

 

 

 

 

 

 

 

 

 

일이 바빠서 같이 올수없었던 인성아빠는 저 현수막과 자기사진을 코팅해서 보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