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성이 이안이가 독일에 도착했다.
오래간만에 만나 서로 서먹할만도 한데 아직은 아이들이 그럴나이는 아닌지 신들이 났다.
도착하니 피곤한지 다들 집에 도착하자마자 일찍 자고 다음날 아침.
첫날은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다 같이 버스로 출동!
역시 또래가 비슷하니 서로 같이 잘노는데 하엘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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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에서 이모, 외숙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냥 구경을 하러 간 프랑크푸르트였는데.. 아이들 놀이기구를 설치해 놓았다.
이안이는 다른 독일아이가 맥주박스를 쌓아서 위로 올라가는걸 보더니 자기도 해보겠다고 함.
한참을 기다렸는데 운동화를 안신어서 안된다는걸 하윤엄마가 후다닥 어디가서 운동화 빌려와서 겨우 할수있게 되었다.
처음해보는건데 박스를 쌓아서 저렇게 높이 올라가고 11개나 쌓아 올라가서 잘했다고 상장도 받음.
저 정도면 진짜 많이 올라간거다. 대단대단. 쑥스러워하면서도 하겠다고 한것도 대단!
그 다음날 쇼핑하러 네덜란드 아웃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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