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놀이터 앞에도 낙옆이 많이도 떨어졌네요.
어느날인가 유치원에서 누구한테 맞고 왔는지 얼굴에 손톱자국이 확 나서 왔어요.
누군지 알아서 그 아이 부모에게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확 들었는데.. 정말 아이들 싸움에 이런식으로 끼어 드는거 아니라는 생각이 간신히 들어서 참을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이런일 자주 있을텐데.. 이건 하윤이가 이겨내며 살아가야할 사회이고 부모가 끼어 들어서 해결할수 있는 부분도 아니니까. 꾸욱.. 참아야겠죠.
저희도 부모로서 성장해야할 부분들이 분명 있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상처에 잘드는 연고나 집에 잘 사둬야겠어요.
여긴 하윤이가 좋아하는 이태리 피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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