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아버지가 요새 청량리에 가을단풍이 예쁘게 들었다는 말을 들으니, 저희 사는 오버우어젤 동네 단풍 자랑도 좀 해야겠네요.
몇일전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버우어젤 뒷산으로 산책을 갔었습니다.
정말 단풍이 황금처럼 반짝반짝 노랗게 들었더라구요.
ㅎㅎ 왠 아저씨가 사진에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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