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버지어머니 오셨을때 우리도 처음와본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는 파울라너레스토랑
파싱(축제)이 좀더 따뜻한 봄이었던걸로 기억했었는데.. 벌써 시작할때가 되었는지 장식을 해놓았다.
메뉴판을 펼쳤는데..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멧돼지와 Hirsch(뿔이커다란 사슴)요리가 보인다.
항상 있는 요리가 아니고 이런건 가끔 이렇게 나올때가 있다고 전에 들은적이 있어서 먹고싶어도 못먹어봤었는데 우연치않게 이렇게 만나다니...
두개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모험을 싫어하는 아내는 학세(돼지무릎요리)를 시킨다.ㅡ.,ㅡ;
나는 멧돼지커틀렛을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짜잔~ 드디어 나왔는데.. 나는 참 음식사진찍는게 힘들다.
일단 음식나오면 바로 절반쯤은 먹어줘야 "맞다 사진 찍어야지!" 한다.
독특한맛. 겨울철 산속의 추위를 맨몸으로 견디느라고 근육사이사이에 지방질을 넣어놓았는지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독일식 삼겹살요리 좋아하시는 아버지 생각나네..이것도 분명 좋아하실텐데ㅎㅎ
이번주에는 꼭 메뉴에서 없어지기전에 사슴요리도 먹어봐야지.^^
파싱(축제)이 좀더 따뜻한 봄이었던걸로 기억했었는데.. 벌써 시작할때가 되었는지 장식을 해놓았다.
메뉴판을 펼쳤는데..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멧돼지와 Hirsch(뿔이커다란 사슴)요리가 보인다.
항상 있는 요리가 아니고 이런건 가끔 이렇게 나올때가 있다고 전에 들은적이 있어서 먹고싶어도 못먹어봤었는데 우연치않게 이렇게 만나다니...
두개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모험을 싫어하는 아내는 학세(돼지무릎요리)를 시킨다.ㅡ.,ㅡ;
나는 멧돼지커틀렛을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짜잔~ 드디어 나왔는데.. 나는 참 음식사진찍는게 힘들다.
일단 음식나오면 바로 절반쯤은 먹어줘야 "맞다 사진 찍어야지!" 한다.
독특한맛. 겨울철 산속의 추위를 맨몸으로 견디느라고 근육사이사이에 지방질을 넣어놓았는지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독일식 삼겹살요리 좋아하시는 아버지 생각나네..이것도 분명 좋아하실텐데ㅎㅎ
이번주에는 꼭 메뉴에서 없어지기전에 사슴요리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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