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그림들을 정리하다보니 참 많이도 그렸구나....놀랬다.
독일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한국에서 이미 다 해봤던 뎃생을 또 다시 하는게 지겹지도 않았냐고 물을수있겠지만..한국에서는 다들 잘하니까 봐주지도 않는데.. 독일에서는 옆에서 우와..우와 해주니까 너무나도 즐거웠다.
그래서 배운게 뭐냐 묻는다면...기술이 아니라 내안에 자신감을 채우는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
'RM 작품 > 2005~2010.6(학생,Km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애니메이션 #과제 (0) | 2019.11.18 |
---|---|
2007년 #미야자키하야오 #홈페이지 (0) | 2019.11.18 |
2006년 #아내 #교육원 #출판기념회 (0) | 2019.11.18 |
2008년 #아내 #비스바덴집 #꽃무늬 (3) | 2019.11.17 |
2008년 #John Steinbeck # Die Straße der Ölsardinen #Wiesbaden (0) | 201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