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까페에서 발견한 국민학교 졸업신문~
내 기억에 국민학교 졸업을 하면서 중학교진학에 대한 긴장감보다..
친한친구들과 처음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경험이 더욱 컸었다.
비행기조종사, 아마도 당시에 인기있었던 파이럿드라마를 보고 저게 꿈이되었었던것 같다.^^
"자신이 하는일에 후회를 하지말라!"
여기다 왜 이말을 쓰고싶었었을까? 근데 지금도 같은생각이다.
후회할것 같으면 좀 더 열심히 하고 정말 지금하기 싫다면 앞으로의 일에 최소한 후회는 하지말자. 그냥 그래도 즐거웠으니까~라고 생각하자!
글씨에 자신감은 없었지만..그래도 굉장히 좋은말을 썼던것 같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