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엔 그래도 열심히 사진찍었는데 갈수록 양이줄어간다.
뜨거운 날씨에 너무 지쳐버려서 그냥 사진은 뒷전으로~~ ^^;
대부분 이렇게 시원할때찍은 밤사진
넷째날은 블루라군이라는 말타에서 가장 멋진곳을 보러가려했는데..
배에서 하윤이가 카드놀이를 하던중 갑자기 토를했고 뒷수습을 하려는데 하엘이가 10초있다가 토하고 갑자기 울고..
하윤이가 하엘이한테 "우엑~으앙~"하면서 놀린다. ㅋㅋㅋ
하윤엄마도 하엘이 씼기러 가서 계속 토하고 있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배가 중간에정착한곳에서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하선했다.
블루라군은 너무 아쉬웠지만 어딘지도 모르고내린곳은 몰타섬의 북쪽 부기바였는데..
파도에 몸을맏기고 둥실둥실 떠다닐수있는 해변이 인상깊고 너무재미있었다.
하엘이 억지로 사진에 한장 넣어볼려고 유모차지붕을 좀 걷었더니 덥다고 성화다. ㅡㅡ;
자외선차단제로 도배를 했는데 너무 뜨거운태양엔 전혀 소용이 없는듯하다.
아주 나른한 오후의 교회 종소리
드디어 집에 도착~
안전하게 재미있게 놀다올수있어 감사합니다. 일단 집에오면 집밥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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