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6월 인턴과 프리렌서 중간사이의 애매하게 제일기획 입사를해서 지금껏 다녔으니 6년넘게 다녔고..
기획사를 다닌사람치고는 한 회사에 진득하게 붙어있은편이다.
물론 처음부터 쉽지 않았고 지금도 쉽지 않은 회사이지만.... 오래다니다 보니 나름.. 돈벌이만 하러 다니는것보다는 이상의 감정이생기는 곳인것같다.
리테일부서
디자인한 POP의 전세계로 확산시키기위해 한국출장이 잡혔다.
터키출신인 파티에게 산낙지를 맛보여주기위해 앉은 횟집.
의외로 잘먹어서 신기함.
호텔이 신사동 가로수길에있어서 먹을곳도 많은데... 이상하게 새마을식당만 자주갔다.
가운데가 삼성디자인헤드인 사이먼
출장중이라 늦은시간의 만남인데도 달려와준 형준, 원영
대학친구들도 만나고 없는시간을 쪼개서 참 알차게 보내고 독일로 돌아온것 같다.
출장이었는데 휴가다녀온 기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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