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일상 #핸드폰 #사진 #동영상

이사와서 짐정리 하고 가구 사서 조립하고 하느라고 올해 1,2,3월에는 사진찍은게 별로 없어서 귀한 사진들

아빠 출근할때 일찍일어나서 같이 아침먹는 하엘이

언니가 있어서 그런가? 하윤이때는 이렇게 양치를 빨리 시작하지 못했었는데 하엘이는 금방 배워서 혼자 양치하고 물로 행궈서 밷는것도 잘한다.

이케아에서 사온 레몬나무, 잘못키운건지 원래 상태가 안좋은건지..일주일만에 잎과 과실이 다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해져버렸다.

꽤 비싸게 샀던것 같은데 아깝네.

하엘이 재롱

하윤이가 앞으로 다니게 될 초등학교. 원래 부모님의밤(Eltern Abend)인데 모르고 하윤이를 데리고 가서 살짝 민망했지만..

그래도 베트남 친구 크리스티네도 있었고 또 하윤이도 학교를 둘러볼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공부할 교실

신발장/사물함

하윤 유치원 교실

주말 나른한 오후에 하엘이 자는 모습. ^^

하윤이는 항상 뭘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한다.

오늘은 축제의날! 하윤이는 아침부터 엘자 옷을 입는다고 신이났다.

엘자옷으로 한껏 멋을낸 하윤. 유치원 여자아이들의 절반이 다 이옷입었었고 하윤이 친구 크리스티네는 무당벌레 옷을입었었는데 공주님옷이 아니라고 울상이었다고 함. ㅎㅎㅎ

내눈에는 무당벌레옷도 귀엽고 다른친구들과 더 튀어서 좋은것 같은데 여자아이들은 또 그게 아닌가 보다.

ㅎㅎ 귀여운것 같은데..

하엘이 말 타면서 텔레비젼 시청

언니는 또 뭘 그리고 있네... 뭐그리는 거지?

프랑크푸르트 벼룩시장. 날씨가 쌀쌀했지만 햇살이 모처럼 좋았다.

하윤이는 일찍일어나서 그런가 피곤해 보이네.

옛날에 사용했던것 같은 무쇠 다리미.

하엘이 노래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