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와 나 출국전 사진.
하윤이와 나는 금요일 저녁에 아시아나항공으로,
아내와 장모님, 하엘은 월요일에 루프트한자항공으로 출발
엄마와 떨어지자마자 엄마보고싶다고 울먹거리는 하윤이, 아이스크림으로 겨우 달래서 비행기에 올라탔다.
독일에서 독일어더빙판 겨울왕국(Eis Königin)만 보다가 비행기에서 한국어더빙판을 보고 너무 신기했던 하윤이.
몇번이고 보고 또 보고.. 그렇게 재미있냐?ㅎㅎ
인천공항 도착
할아버지 차에타자마자 얼마나 피곤했는지 바로 잠에 들었네.
화요일/ 엄마,할머니, 하엘의 도착을 기다리면서 인성,이안이와 만나서 즐거운 시간
휘경교회 근처 골목. 경희 국민학교 중학교를 다니면서 이 골목으로 많이 다녔었는데 페인트를 좀 더 덧칠하고 빗물받이등이 좀 바뀌었을뿐..
예전 그대로이다.
한번은 초등학교 하교길에 여기 골목에서 우연히 (친)할아버지를 만나서 용돈하라고 오천원을 받은기억이 난다.
청량리 아파트단지에 핀 백목련.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들어오는길에 보니 더욱 예쁘다.
아버지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산소 다녀옴.
30년전에 아버지가 심으셨던 개나리.
지하철에서 줄을 잘서고, 모든사람들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모습이 인상적이다.
외증조 할머니와 하엘
원영이와 낚시가서 우럭이랑 농어잡았다.
형 결혼식 순서지
형 결혼식에서 받은 케리커, 아내는 하엘이께 마음에 안든다지만 내가보기엔 가장 닮게 잘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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