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이렇게 눈많은것 질색하시겠지만..이곳은 온통 하얗네요.
여기온다고 타이어에 체인도감고 고생 좀 했습니다.ㅎㅎ
시내에 내려오니 눈이 좀 멈췄네요.
일단은 몸좀 녹이러 식당에 들어왔는데.. 물가가 독일의 3배입니다.ㅡㅡ;
독일맥주와 스위스맥주 맛 비교하고 있는 아내.
이곳에서 방한부츠를 하나 샀는데 꽤 마음에 드네요.
구름이 걷히면서 서서히 아이거 산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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