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5월은 정말 가정의 달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노동절, 예수승천일, 성령강림절 격주로 한번씩 휴일이 끼어있어서 쉬는 날이 많아요.^^
날씨도 좋아서 어디 다니기가 딱 좋네요.
뭐 때문에 이런표정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떼를 쓰고있는표정의 하윤이.
처음에 동물원에 들어오자 말이 보이니, 말! 말! 하면서 좋아하네요.
하지만 그뒤로 홍학이 있어도 "아파 아파" 하면서 무서워하고,
하마도..
우!우! 하면서 무서워하네요
그래도 자꾸 보여주다보면 이 무서움을 극복할까 싶어서 원숭이우리 앞에 왔어요.
정말 많이 무서운가 봐요.
나중에 자연스럽게 이 무서움을 극복하길 바래요.
아무래도 스위스 루체른에서의 백조가 문제였던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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