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프랑크푸르트 벼룩시장 가는길
아내는 손에 들고있는 인민군 모자 나에게 씌워볼려고 두리번거리며 나를 찾는중..ㅎㅎ
ㅋㅋ 아내 표정이 재미있어서 이곳에서만 공개를 허락합니다.(고모까페에 올리지 마세요.^^;)
내가 공부했던 도시 비스바덴. 뒤에는 뜨거운 유황 온천물이 나와서 김이 모락 모락 난다.
저 돔안에서는 온천물을 마실수있도록 해놓아서 물마시러 갔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가방에서 일회용 접는 종이컵을 꺼내셔서 모두 그 준비성에 깜짝놀람.^^
물맛은 다들 너무 찝찌름하고 맛 없어서 버렸다. ㅡㅡ;
뤼데스하임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마켓
세명 모두 동시에 눈감는 장면을 포착한 보기드믄 장면.^^
하윤이는 하루종일 유모차와 자동차에만 앉아있다가 처음으로 밖에나와서 회전목마를 탔다.
아.. 근데 정말 당신 욘사마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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