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10
4월 #감기 #전가족
하윤하엘 아빠
2010. 5. 1. 05:13
독일에 감기가 유행하더니, 나도 감기걸리고 아내까지 걸렸다.
나야 그냥 아스피린 하나 물에타서 마셔서 바로 다음날 금방 나았지만, 아내는 모유수유중이라 감기약도 못먹고..
하윤이 옮을까봐 걱정이었는데... 결국 하윤이도 감기 걸렸다.^^;
약을 쓸수없으니 감기가 1주일씩이나 가네..
그래도 아직은 참을만한지 땡글땡글 잘 웃고있다.^^ (근데 내 머리를자르신 미용사분이 머리끝단을 양탄자처럼 딱 잘라놓으셨네.)
감기때문에 피곤한지 한쪽눈에 쌍커풀이 생겨버린 하윤.^^
잉~~ ㅜㅜ 코가 막혔어~
병원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