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家庭史/2001~옛날

옛날 휘경동집

하윤하엘 아빠 2023. 12. 14. 06:44

 

고등학교2학년때까지 살았던집이라서 그런지... 옛날에 살던 집에 구석구석이 다 정겹고 아련하다 

나만보면 너무 반가워하던 강아지

 

형, 뒷마당 모래밭

 

봄이면 마당에 활짝피던 철쭉, 애기는 누구지?

 

아버지의 머리스타일과 안경이 너무 멋을 부린듯하네 ㅎㅎ

 

젊은시절의 어머니 아버지

 

겨울 현관문 앞마당

 

거실에서 마당을 보는 모습

 

겨울이 되면 마당에 있던 화분들을 집안에 들여놓느라 고생을 했다 ㅎㅎ

 

어렸을때 좋아하던 원숭이 인형

 

현관문, 유치원다녀와서

 

형 생일파티

 

현관앞, 안방에서 본 거실

 

작은방, 나중에는 내 공부방으로도 썼다

 

작은삼촌이 쓰던 작은방, 주방

 

공부방에서 아버지 친구분들 모임

 

공부방, 침을 놓아 주시던 과외 선생님

 

안방에서 목욕

 

안방에서 부모님의 친구들 모임

 

저 뒤에 창문을 통해 메밀묵장수를 부르던 아버지의 목소리가 생각나네

 

동전이 가득들어있던 안방서랍장, 우리집봉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