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23
7월 #그리스 크레타 1
하윤하엘 아빠
2023. 9. 6. 07:19
새벽6시 비행기를 타려고 일찍일어나서 피곤~
크레타 공항에 내려서 숙소까지 택시비를 물어보니 생각보다 비싸다.. 버스편이 있을것같아서 알아보니 금방온다고 해서 탔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내려보니 차들이 쌩쌩달리는 찻길이다. 구글맵검색해보니 호텔까지의 거리가 3km정도 였던것같고.. 중간에 가다보면 택시가 잡히겠지 생각하며 걷기 시작했는데 땡볕에 위험한 찻길에.. 아이들과 함께 걷기는 무리인데 택시도 안잡히고 걷는것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도착한 호텔에서 개인풀이 있는 숙소로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너무 좋음^^ 뙤약볕에 걷느라 고생했던지라 바로 수영장 입수~
크레타 도착하자 마자 고생하긴 했지만.. 숙소는 넘 좋았다
시원하다~
지중해식 셀러드가 포함된 그리스 요리도 맛있다
독일에서는 매미소리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곳은 한국처럼 매미가 엄청 씨끄럽다.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