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家庭史/2002~2004(한국)

2004년 #드레스 맞춤

하윤하엘 아빠 2022. 8. 31. 19:02

독일에 유학와서 1년 반만에 결혼하러 한국방문
지금 생각해보면 금방 나와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없을것같은데.. 이때가 가장 그리움이 클때였던것같다.

모든것이 새롭고 낯설다가 오랜만에 한국와서 신난듯해보인다.

결혼식, 스튜디오 촬영에 앞서 드레스 맞추러 가는 길

 

지금의 모습과도 큰 차이는 없지만 앳되어 보인다

 

예쁘네~^^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이 참 젊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