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21

10월 #한국방문 #청량리 짐정리

하윤하엘 아빠 2022. 5. 9. 07:18

2021년 가을 한국방문

 

어머니 아버지와 새벽 산책길, 아버지의 발음연습을 위해서 어머니가 "담쟁이" 시를 외우시고 아버지께서 열심히 따라하시는 모습이 참 좋았다

 

청량리 아파트 대문,  시 "담쟁이"

 

청량리집에서 큰 부피 차지하는것들을 당근마켓으로 판매, 시간내에 팔수있을지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다 팔았다^^

 

핸드폰 개통하면서 나오는길에 문득 청량리동의 길거리가 반가워서..

 

어머님 새로 이사들어간 빌라, 아담하지만 깔끔해서 좋아보인다. 1인용밥솥이 신기~

 

내 방정리하다가 나온 옛날 카세트 테이프들 

 

어머니 대학졸업작품, 아직도 우리집에 이런것이 있었을줄을 상상도 못해다. ㅎㅎ

 

말표구두약 상표와 맥주의 콜라보, 특이해서 사봤는데 의외로 청포도맛이 신기하고 맛있다.

 

베트남쌀국수집, 아버지가 한그릇을 다 비우시는걸 보니 좋았다^^

 

방정리하다가 나온 초등학교때 그린 그림, 유치원때 사진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제는 독일이 내집같이 편안하다.

   

큰엄마, 아빠가 사다주신 장난감으로 바로 만들기를 하는 하윤 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