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家庭史/2003~2005(독일1)

2004년 #은혜한인교회

하윤하엘 아빠 2010. 3. 25. 09:20
어떻게 이교회를 알게되었더라...
하여튼 첫날 교회 가자마자 "이사좀 도와주세요." 했다.ㅡ.,ㅡ;;
그렇게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이삿짐을 날랐다.
아! 진짜 대우,건우,성만이 고마웠다~


교회마치고 집에가는길에 선덕이랑 유정이 집에서 잠깐 차라도 마시고 가라고 했는데..
열쇠가 없다.ㅡㅡ;
할수없이 문따는기술자 불러서 60유로정도 냈던것 같다.
유정이때문에 Wiesbaden대학을 알게되었고,
선덕이 때문에 너무좋은 Marburg도시에서 무사히 DSH를 마칠수있었고
또 함께 내 학교를 위해 어학을위해 기도해줬던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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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때문에 우리집에 모였을땐가? Wiesbaden대학의 합격편지를 우리집에서 함께보게됐었다.
그것도, überragend bestanden
überragend가 무슨뜻인지도 몰라서 사전 막 뒤적거리던게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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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사건이었다. 이사건때문에 DSH를 볼자격이 주어진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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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내가 이번에 졸업 한턱 쏘긴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