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교회를 알게되었더라... 하여튼 첫날 교회 가자마자 "이사좀 도와주세요." 했다.ㅡ.,ㅡ;; 그렇게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이삿짐을 날랐다.
아! 진짜 대우,건우,성만이 고마웠다~
교회마치고 집에가는길에 선덕이랑 유정이 집에서 잠깐 차라도 마시고 가라고 했는데.. 열쇠가 없다.ㅡㅡ; 할수없이 문따는기술자 불러서 60유로정도 냈던것 같다.
유정이때문에 Wiesbaden대학을 알게되었고, 선덕이 때문에 너무좋은 Marburg도시에서 무사히 DSH를 마칠수있었고 또 함께 내 학교를 위해 어학을위해 기도해줬던 동생들. . 가정예배때문에 우리집에 모였을땐가? Wiesbaden대학의 합격편지를 우리집에서 함께보게됐었다. 그것도, überragend bestanden überragend가 무슨뜻인지도 몰라서 사전 막 뒤적거리던게 기억나네. . 하여튼 사건이었다. 이사건때문에 DSH를 볼자격이 주어진거였으니까. . 그러고 보니 내가 이번에 졸업 한턱 쏘긴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