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家庭史/2001~옛날
초등학생때 쯤 사진들
하윤하엘 아빠
2021. 2. 23. 07:50
하여튼 물만 있는곳이면 개구리를 잡으러 돌아다녔다.
잡아서 딱히 뭘할것도 아니었는데 비닐봉지 하나가득 잡은 개구리들^^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가본 동해바다, 이땐 물속에서 헤엄치면 옆으로 물고기가 막 지나다닐거라는 상상을 했었다.
산낙지도 태어나서 처음먹어봤고..
나중에는 뱃병이 났는지 어떤 식당에서 화장실을 가는도중에 바지에 실수를 한기억이 난다.ㅡㅡ;
형이 어디를 갔었나? 어머니 아버지랑만 전쟁기념관을 갔었다.
이날 아버지가 초록색 작은사탕을 사준기억이 나는데 맛이 특이해서 지금도 그 맛이 기억난다.
형, 용식, 미혜누나, 나, 유식
형친구들..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참 뺀질하게 생겼네 ㅎㅎ
덕소
여기가 도봉산이었나? 이땐 힘도 안들이고 산도 잘올라다녔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