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작품/2005~2010.6(학생,Kmall)

2007~2015년 #은혜교회 #TD #신문광고 #보청기 #삼성LED

하윤하엘 아빠 2020. 7. 18. 07:20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이런것 하나하나가 다 내 포트폴리오가 되어서 그랬었나?!
교회일에 참 열심히였다. 하나하나 그리고 사진찍어서 완성했던 신문광고들.
당시 아마추어라서 더 용감하게 할수있었던것 같다. 지금은 직업으로 하다보니 남들눈을 더 의식하게 되어서 예전처럼 용감하게 교회일을 맡아서 하지 못하겠다.
지금 하고있는 사역(성가대, 안내)도 물론 소중하지만.. 왠지 디자인일은 도망다니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네..ㅡㅡ;

교회행사 신문광고를 처음으로 하게되었던 작품 지금 신문에 보니 당시엔 나랑 상관이 없었던 IFA에관한 기사가 있는게 신기하다.. 제일기획들어온이후로는 매년 가는 IFA

 

 

사랑의 불꽃 행사는 이단이다 뭐다라고 이야기가 많은데... 절대 이상한것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교회수련회였다. 나는 계속 이리저리 도망다니다가...2009년에 참가하여 5년간(지금은 아주 끊었지만..) 담배도 끊게되었던 수련회다.^^

 

Tres Dias 티셔츠 /  2007 ~ 2015

 

41기 송북

 

44기 송북, 발코니에 화분놓고 찍었다 

 

2009, 2011, 2013 송북

 

집회 광고

 

 

포스터에 손은 내 손이다.^^
당시 디자인을 하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사용하면 큰일날것 같아서(물론 큰일난다..!)...
모두다 일일이 사진찍고 종이 찢어붙이고 한지사다가 스캔하고...진짜 한땀한땀 작업했다.  
인터넷을 비슷한 사진을 따라서 내손을 찍은건데..교회에서 한 동생이 "어?! 형 이거 어디서 본 사진같아요!" 해서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냥 "어~ 따라 한거야!" 라고 솔직했으면 창피할일도 아닌것을...

 

케이몰 아르바이트 시절 사장님이 MST라는 보청기 판매사업도 하게되어서 만들었던 잡지광고 

 

이건 어디서 어떻게 작업의뢰가 들어왔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돈은 받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