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16

9월 #어머니아버지 #네덜란드 #Zeeland

하윤하엘 아빠 2016. 10. 24. 02:33

Niederland_Zeeland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려서 먹는 컵라면~ㅎㅎ







장장 6시간을 달려서 왔는데도 다들 이젠 장거리여행이 익숙해졌는지 지쳐보이지 않는다. ^^





































다음날 아침 Zeeland

















































하엘이 옷 하나밖에 없는데 놀다가 다 젖어서 엄마 화났음. ㅎㅎ



예술가 들의 공방이 모여있는 골목







유럽에 계속살다보니 풍경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네덜란드는 아직 많이 안와봐서 그런지 여긴 좀 색다르다.

건물들이 아기자기 하게 예쁘고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는 느낌.















홍합파는 포장마차 발견!




























네덜란드에 굴이 아주 좋다던데...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해변에 잠깐 들림.

그냥 한번 들린건데 진짜 굴이 많다.






아내가 굴한번 먹어보러 가까이 오라해서 맨발로 가다가 발이 미끄러지고 굴바위사이에 끼어서 다쳤다.

에효... 먹어보니 내입맛엔 그다지 맛있지도 않은데.. 괜히 가다가.. 



아버진 진작에 멀찌감치서서 신발도 안벗으신다. ㅎㅎ
































네덜란드 갈때는 꼭 아쿠아슈즈를 챙겨가고 굴딸때 발조심!

굴이 아주 날카로와서 상처가 깊게 나고...바닷물이라서 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