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15

9월 #하윤 #입학식

하윤하엘 아빠 2015. 11. 4. 07:22

 입학전 하윤이 학교로 부터 받은 편지.

 

" 얼마되지 않아서 너는 초등학생이 될거야!

집에는 아마 학교에 갈 책가방이 있을거고 너는 학교갈생각을 하면 들뜬마음이 되겠지.

다른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오게 될거야...."

 

 

 

학용품 하나하나에 하윤이 이름을 직접 쓰면서 학교갈 준비를 하고있는 엄마.

 

 

모든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초등학교 입학하는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준다.

 

 

입학식 당일 아침 학교앞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

 

 

학교에 갈생각에 긴장을 너무 한 나머지 아침부터 계속 토를 했던 하윤.

설레이고 긴장된 기분을 표정으로도 느낄수가 있네.^^

저 커다랗고 기다란 통은 슐튀테라고 하는데 독일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부모가 하는 선물이에요.

(학용품, 인형, 초콜렛, 사탕.. 등등이 들어있어요.)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고학년 선배들의 입학생 환영식

 

 

 

 

 

저기~ 반에서 가장 작은 하윤이가 긴장하고 서 있네요.

머리 하얀 교장선생님이 입학생 하나하나 악수를 하고 이제 첫수업을 하러 갑니다.

노란 머리 여자분이 슈베르트 담임선생님. 앞으로 4년간 담임선생님입니다. 

 

 

 

 

첫수업을 마치고 내려오는 하윤

 

 

 

하윤이 반친구들과 선생님 

 

 

 

교실 

 

 

 

 

입학식 끝나고 하엘이 유치원앞 

 

 

다음날 아침 등교길

오늘부터 진짜 학교수업을 시작하는날! 

 

 

 

토이! 토이! 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