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12

9월 #Lochmuele #놀이동산

하윤하엘 아빠 2012. 9. 19. 08:55

요새 주말이면 엄마아빠는 살뺀다고 휘트니스 센터만 다녔어요.
하윤이는 이날도 엄마아빠가 놀러는 안가고, 운동가는줄 알았는지 표정이 뾰루퉁 하네요.^^;




짜잔! 지난번에 말 무섭다고 못탄다고 했던 하윤이가, 이젠 척 하고 올라타네요.






말에서 내리기 싫다고 때쓰고, 아빠는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무안하고;;;


눈을 뚱그렇게 뜨고 뭘하는걸까요? ㅎㅎ


가짜 젖소를 만들어 놓고 이렇게 우유짜는 체험을 해볼수있게 해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