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12

8월 #유치원 #친구들 #처음만나는날

하윤하엘 아빠 2012. 9. 19. 08:47

맨날 이렇게 집안을 어지럽히고..



이렇게 장난만 치는 하윤이가 어느새.. 벌써 유치원을 갈때가 되었네요.


이번에 유치원 처음 가는 아이들만 모아서 소품을 간다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다들 돗자리, 과자, 먹을것, 음료수 등등 싸서 가져왔는데.. 저희는 그냥 와도 괜찮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말만듯고는 정말 빈손으로 왔어요.ㅡㅡ;
쪼금 민망할까봐 걱정했는데, 다갔이 나눠먹는 분위기라서 다행이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