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하엘 아빠 2012. 8. 13. 07:37

원래는 머리를 계속 길러서 잘 묶어주려고 했었는데,

워낙에 하윤이가 머리묶는걸 싫어하네요. 머리도 얇고 잘엉켜서 빗질도 잘안되고..

미용실에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온 썬글라스!



짠! 머리를 시원하게 잘랐어요. 근데 다들 엄마가 집에서 잘랐느냐고 그러네요.ㅡㅡ;



아빠가 마늘새우스파게티 해 줬는데 잘 먹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