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11
10월11월 #일상
하윤하엘 아빠
2011. 11. 20. 12:12
요새는 하윤이가 세살이 되어가서 그런지 부쩍 고집이 늘었어요.
으앙~ 엎어져서 우는 모습
너무너무 좋아하는 어포,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팔던 `홀쭉이`라는 어포와 똑같다!
오늘 벼룩시장에서 산 하윤이 딸기가방.
벼룩시장에 새것도 많이 나오네요. 자전거 헬멧은 정말 완전 새것!
엄마한테 "압펠(사과)주세요~" 하다가 발코니 문을 여니 "앗 추워~ 앗 추워~" 하면서 도망간다. ㅋㅋ
웃기는 녀석.
웃기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