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11
9월 #IAA #자동차메쎄
하윤하엘 아빠
2011. 9. 18. 10:30
엄마가 하윤이 머리를 이상하게 잘라놓았다.
예쁜 이마를 잘 살려보려고 시도했다는데, 도토리같이 되어버렸네,ㅋ
아! 사람 진짜 많다.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벤츠쪽은 가보지도 못했다.
뭐지?, 뭐가 있는데 이렇게 사람이 붐벼?
이렇게 기다려보다가.. 너무 궁금했는지 저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결국은 보고온 아내.
"그냥 로보트 같은 차가 한대 있어! 내 취향은 아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비교적 한가한 `기아`를 왔다..가 아니라 아내가 자기 회사차라고 이곳만 너무 좋아한다.
아니 왜 이런데 까지 와서 좋은차도 많은데, 기아차 `소울` 을 타보는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