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09

12월 #송구영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하윤하엘 아빠 2010. 1. 1. 22:25
독일은 12월마지막날엔 Silvester라고 해서 1월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폭죽을 전쟁터를 방불할만큼 터트리기때문에(정말 어른도 길다니기 무서울정도로..) 아직 신생아인 하윤이는 집에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마지막 송구영신 예배는 가정예배로..^^





예배하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삼발이세워서 처음으로 셋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


아내가 준비한 초코렛 퐁듀(과일같은것을 촛불에 녹인 초코렛에 찍어먹는것)




ㅎㅎ.. 자정이 가까이 되어서 그런지 하윤이가 많이 피곤한가 보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