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가족 사진첩/2011

1월 #일상 #나른 #토요일

하윤하엘 아빠 2011. 1. 23. 09:48
2011년 새해엔 좀더 활동적으로 밖에 좀 나가고 해야하는데..주말만되면 피곤하고 밖에 나가도 손이시려워서 카메라 꺼내기도 싫다. ㅡ.,ㅡ;
모처럼 좋은 날씨인데 하윤이와 집 거실에서 사진놀이중.^^

하윤이가 여전히 열심히 가지고 노는 하윤이자동차.
자동차에 붙어있는 전자피아노가 생각보다 잘되어서 나도 가끔 이것으로.. 아는 동요,찬송가,애국가,아리랑 등등을 쳐보는데 하윤이가 자기꺼라고 만지지 못하게 한다.
  






















점심 돈까스 먹으러 맘모빌리아에 도착


하윤이 어째 오늘 느낌이 왕자님 같네.^^;


조금씩 걸음마를 시작하는 하윤이.
얼마전에는 4~5발자국을 혼자서 걷기도 했다.












하윤이는 어디서 감기를 얻어오는것인지.. 하윤이 한번 감기걸리고 나면 엄마고 아빠고 다 옮을정도로 아주 독하다.
빨리 감기좀 낳았으면...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