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작품

카메라를 들어올리면 테블릿에서 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체험형POP 기존의 핸드폰 키오스크를 재활용하여 충전기를 설치하는 아이디어
겔럭시 기어 주얼리컨셉 새로 출시하게된 겔럭시기어 시계를 보석상에서 판매하는것처럼 만들어 달라고 하여 만든 POP 핸드폰 샵에 들어갔던 악세사리 로테이트기둥
모든일이 그렇지만 일이 한꺼번에 막 쏟아져 몰리던지.. 아니면 그냥 할일이 없던지 둘중하나인것 같다. 2012년 SIS의 물꼬를 트고나서는 독일, 체코, 스웨덴 여기저기에서 작업요청이 들어왔다. 지금이야 이렇게 일이많으면 함께 작업을 나눠서 할수도 있고.. 눈치봐서 너무많으니 시간을 더 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보너스라던지..휴가라던지.. 직급이라던지 뭔가를 달라고 할수가 있겠지만 그때는 혼자 일했고 디자이너는 원래 이렇게 작업하는것인줄 알았고.. 매일매일 작업양과 퀄리티로 내역량을 보여줘야 할때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했던것 같다. 힘들었지만 많은걸 배웠던 시간들 스웨덴으로 3개월간 출장을 가서 너무 심심한 나머지 담배를 한대 피웠다가 5년간 어렵게 끊었던 담배를 다시 시작하게되었었다.^^; 담배를 한대만..
금방 단종되긴 했지만 핸드폰에 미니 빔프로젝터가 붙어서 출시된적이 있다. 스마트테이블이라고 불리는 작은 핸드폰테이블에서 그것을 고객에게 보여주기위해서 만든 POP.
당시에 만들었던 Allshare모듈 컨셉이 반응이 좋아서 덴마크에도 디자인이 팔리게 되었다. 덴마크 쇼룸에 들어간 올쉐어컨셉
2012년도의 작업물들을 보니까 말도 안되는 업무Scope를 커버하고 있는것같다. 지금은 디자인팀이 커져서 각각 부서가 다 따로 있어야 하는건데.. 애니메이션 작업 2D 그래픽 작업 리테일 3D 작업 물론 대단한 창작력을 요구하는것들을 아니지만 비주얼표현력은 이미 지금과 견주어 크게 다르지도 않는것 같다. 당시 독일 삼성전자는 리테일작업을 제일기획이 아닌 다른 외주업체에 일을 주고 있었는데.. 그 외주사들과 경합하고 이겨서 제일기획이 독일 IM리테일작업을 맏게 되었다. 함부르크 SIS이 그 첫작업이고 대도시에 위치한것이라서 신경써서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SIS(Shop-in-Shop)은 대형 전자샵안에 들어있는 삼성샵을 말한다. 저 올쉐어월은 광고주가 마음에 들어해서 대부분의 샵마다 적용하게 되었다. ..
제일기획에 처음 입사했을 당시에 마침 애니메이션일(원니스프로젝트)들이 주된 업무였지만.. 수습사원으로 있으면서 빨리 다른 역량들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중에 자신있던 작업이 리플랫, 종이POP들이었다. 독일제일에서 관리하던 체코에서 일이들어와서 작업했던 종이POP시안 좀 더 눈에 튀었으면 좋겠다고 하여서 다시 만든 시안 결국 이걸로 통과되어서 만들었다. 그때는 내 디자인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왜 주먹을 쥐고있어요?", "무슨 의미에요?" ...라는 간단한 물음조차 복잡하게 생각하고 답도 못했었다. 그냥 아무말이나 편하게.."강해보이잖아요!, 손에 꽉 쥐고 가져가라구요!"하면 될것을....^^; 겔럭시S3 올림픽 옥외광고, 프랑크푸르트 핸드폰의 고화질 카메라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올림픽선수들의 성공..
다행히 Oneness프로젝트가 유럽에서 반응이 좋았고 멀리 멕시코에서도 의뢰가 들어왔다. Sandra Nikolai의 Las Casas Cámara del Paseo Montejo . 컨텐츠만 작업했기때문에 실제 설치된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영국, John Constable View of Salisbury Cathedral from the Bishop’s Grounds Oneness작업했던것 중 가장 내 마음에 드는 작품
스웨덴, Carl Larsson Oneness작업을 하면서 각국의 화가들을 많이 공부하게 된다.^^이번엔 스웨덴의 국민화가 칼라르손Lisbeth fishingMonitor 1.길에 마차가 지나간다.,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고 나무가 휘청거리며 비가온다. 사람이 와서 소를 몰고 간다. Monitor 2.낚시하는 배가 지나간다. 수면위로 낙옆이 떨어지고 비가오고 물결이 생긴다. 물고기가 빠르게 움직인다. CrayfisingMonitor 1.잡은 게를 그물망에 넣고 , 낚시를 계속한다, 물에 노을이 비치고 소년은 나무위에 걸터앉는다. Monitor 2.불이 타서 연기가나고, 주전자가 빨개지고,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가 한다. 손이 가끔씩 불꽃을 뒤적거린다. Nameday at the Storage Ho..
체코, Alfons Mucha각 국가의 가장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에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컨셉이라서.. 그 나라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그런 작품을 넣어 제안서를 만들었어야 하는데...그림선정을 잘못했다. ^^; 내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을때 가장 재미있는걸 찾았던것 같다.제안서에 들어갔었던 잘못된 작품선정의 렌더링과 컨셉들...하지만 알폰스 무하의 회화작품들 또한 너무 멋지다. 하지만 알폰스 무하는 회화보다는 아래와 같은 삽화, 광고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그래서 나의 제안서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고 다시 탄생한 작품^^ 형이 소개시켜줬던 학생이 애니메이션의 동화작업을 해줬다.
오스트리아, 클림트 "Der Kuss"클림트탄생 150주년 기념으로 벨베데레 궁전에도 설치했던 영광스런 작품(대학친구 용정이가 애니메이션 동화작업을 도와줬다.) 게재 일자 : 2012년 03월 05일(月)삼성 ‘문화 마케팅’… 유럽을 녹이다 클림트作 ‘키스’ TV 영상, 오스트리아 미술관 전시원본 스크랩: 삼성 ‘문화 마케팅’… 유럽을 녹이다 - munhwa.com ▲ 삼성전자 오스트리아법인 직원들이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에 전시돼 있는 삼성전자 TV 2대로 구현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격조 높은 문화 마케팅으로 애플의 벽을 뛰어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스트리아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벨베데레궁전에 소장돼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
2011년 독일에서의 첫직장 케이몰을 다니며 다양하고 많은 디자인 경험을 쌓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을수없었던것이 조금씩 답답했다.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늘 우물안 개구리 같은 느낌또 나름 독일 대학을 나와서는 작은한인식품점에서 일을한다는것에 대해서 내 실력이 저평가 받을것같은 부끄러움이 들었다. 어느날 우연히 목사님댁에 방문할일이있었는데.. 아내가 목사님께 이 사람이 실력은 정말 좋은데 저평가 되는것이 속상하다고..목사님께 더 좋은직장을 가질수있게해달라고 기도를 부탁했다. 얼마안되어서 주일에서 교회에서 제일기획을 다니던 조의식프로님의 사모님께 아내가 말을 붙였고.. 그렇게 제일기획에 입사원서를 쓰고 인턴으로 시작하게 되었다.인턴생활 3개월만 잘붙어있어서 마무리 했으면 했는데...벌써 1..
교회에 갔었던 첫날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대학을 가는데도, 직장을 갖는데도 크게 도움을 받았던 교회 먼저 작업했던것은 교회 CI작업이었다. 교회가 생긴지도 오래되었는데도.. 간판도 없고 그랬다.그래서 설치한 작은 간판(오른쪽) 원래 사용하던 2단주보 3단주보 제작(2015년)파랑색 초록색 보라색 빨강색 전도지지금보니 일러스트사용을 너무 많이해서 유치하다.ㅡㅡ; 교회블로그하윤이 태어나고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교회홈페이지도 블로그를 개조해서 만들면 관리가 편하겠다 싶어서 2010년 제작 블로그 대문 2010~2015년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이런것 하나하나가 다 내 포트폴리오가 되어서 그랬었나?! 교회일에 참 열심히였다. 하나하나 그리고 사진찍어서 완성했던 신문광고들. 당시 아마추어라서 더 용감하게 할수있었던것 같다. 지금은 직업으로 하다보니 남들눈을 더 의식하게 되어서 예전처럼 용감하게 교회일을 맡아서 하지 못하겠다. 지금 하고있는 사역(성가대, 안내)도 물론 소중하지만.. 왠지 디자인일은 도망다니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네..ㅡㅡ; 포스터에 손은 내 손이다.^^ 당시 디자인을 하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사용하면 큰일날것 같아서(물론 큰일난다..!)... 모두다 일일이 사진찍고 종이 찢어붙이고 한지사다가 스캔하고...진짜 한땀한땀 작업했다. 인터넷을 비슷한 사진을 따라서 내손을 찍은건데..교회에서 한 동생이 "어?! ..
도매업을 해오던 한양유통이 창고형 마트를 시작할때 작업했던 로고와 신문광고. 건물외벽작업은 결국 비용문제로 못했지만..로고는 지금봐도 세련되게 잘 만들었던것 같다.^^
한국은 예전부터 디지탈대학이 있어왔지만.. 2009년 당시 독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었던것 같다. 독일 대학단체로부터 디지탈 대학을 홍보 포스터를 의뢰받은 작업
인턴실습이 대학에서 중요한 필수이수항목이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독일에서 지원원서를 써봤다. 당시에는 독일에 제일기획이 있는지 알지도 못했기때문에 집근처에서 다닐만한 독일 디자인회사들에 원서를 약 이삼십통넣었던것 같다.몇번 면접을 가보기도 했지만 매번 잘 안되었고 슬슬 의기소침해지려고 할때쯤......... Juicywalls라는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오펜바흐에 위친한 회사는 집에서 좀 멀기는 했어도 당시에 그런것 따질것이 없이 시켜만 주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들어오게되었다. 고객이 원하는 모티브로 벽지를 만들어주는 회사인데...그 뿐아니라 대형벽화같은것도 하는 회사였다. 벽지회사니까 일단 대형 이미지 만드는 작업을 많이했다. 회사 홈페이지 이미지, 플래쉬 작업 Gif베너 작업 Hornbach라는 대..
Schöne Aussichten(신기루)처음 제목을 "to Heaven"이라고 했었는데.. 이게 더 좋았던것 같기도 하다.작품을 하면서도 재미있었고 또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너무 좋았던 작품 형의 카툰에서 영감을 받아서 스토리 보드를 짰었고 특별히 중간에 큰 수정없이 끝까지 마무리 하게 되었다. 만들려고 했었던 후보 작품 1. 우주에 여러별들가운데 유난히 지저분한 지구에 줌인(여러가지 도시의 소음)2. 소음이 점점 커지다가 갑자기 위에서 손이 쑤욱 내려와서 지구를 잡는다.3.쑤세미로 박박 닦아서 깨끗해진 지구4.스폰지가 오버랩되면서 "모든 종류의 더러움엔..." 문구가 나오고..5. "신의 심판" 이라는 이름이 쓰여진 쑤세미 보인다. 케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완성된 애니메이션, 30초짜리 영상으로 굉장..
#Infomationdesign 작업도 굉장히 재미있었지만 시청에서 관계자에게 작업브리핑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도시계획이라는것이 몇백년전부터의 도면, 계획이 다 있었고 지금도 그 계획대로 모든 길들이 구획되어가고 있다는것이 매우 놀라웠다. 이 프로젝트는 몇년에 걸쳐서 시와 학교가 함께 진행하고 매년 다른 주제를하는데 내가 할때는 "시내버스 표지판의 개선"이 주제 였다. (다른 학년들은 도로 표지판, 전철, 공공시설의 표지판..등등) 대학생때 살던도시 Wiesbaden
주변정리를 잘하고 심플하게 사는 삶이 뭐.. 성공을 가져온다는 그런 내용의 책그 책에 알맞는 일러스트/사진을 배치하는 과제 진짜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칭찬받지 못해서 실망했던....ㅡㅡ;
케이몰 메인 플래시베너 케이몰 광고
지금 살고있는 프랑크푸르트는 한인상회가 아주 많이 있지만..유학생초반때에 살던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마부륵..같은 지역은 한인상회가 없거나 아주 드물게 있어서 온라인식품점을 자주 이용했었다. 학생때 자주 시켜먹던 온라인식품점에 취직하여 홈페이지, 로고작업, 제품사진에 또 포장일도 도와가면서 여러가지 일을 했었고 참 여러가지 많은것을 배운것 같다. Kmall 로고작업Kmall 로고 Final박스로 포장해서 배송하기때문에.. 박스테이프가 뜯긴것을 로고로 사용했다. 신속포장배달..같은 느낌 최초의 Kmall 홈페이지 로고, 상단메뉴 수정 화장품, 잡화등 카테고리가 늘어나서 분류를 색으로 분류했고중요하지 않는 요소들을 정리해서 메인베너에 집중시키고 사이드베너를 추가했다. 그리고 이전에 수백가지가 넘는 물건의 ..
어느날 한 사업가가 교회에 찾아와 자신을 몇십조가 넘는 투자금융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교회에 사업하시는 분들을 속이고 있었다. 나중에 교회도 좀 더 큰 곳으로 이사갈수있게 도와주겠다고 이야기 하는 등 뭔가 사기꾼의 냄새가 풍기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교회에 여러 어렵게 사업하시는 분들은 그 사람에게 많이 속아 넘어간것 같고 그 투자를 받기위해서는 먼저 선불을 얼만큼 내어야 하는데 내었다가 많이들 손해 본것 같다. 내가 아르바이트 하던 Kmall역시 꼬임에 넘어갔고 사업파트너로서 작업을 도와주게되었다. 항상 내용없는사람이 겉으로 있어보이려 하듯이 로고에서도 그게 티가 난다. 근데 도저히 위에것은 못봐주겠어서... 다시 로고를 만들어서 선제안했다. 금융회사니까 돈이 흘러가는 느낌의 물결무늬, 골드의 ..
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케이몰에서 일하게 되었고 코리도 컨설팅의 로고작업을 맡게 되었다.
아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노동비자를 받고 처음으로 세금내면서 일하기 시작한 한누리 여행사처음하는 일이고 컴퓨터 다루는게 익숙하지 않았었고 여러모로 마음고생을 했었던 곳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사장님께 많은것을 배웠다고 한다. 아내가 입사한지 얼마안되었을때 사장님이 내게 신문광고를 의뢰했었다.예전 로고를 디지털화 작업을했는데 중국집 간판같은 빨간색 새로글씨의 한누리는 사장님이 고집하셔서 넣을수밖에 없었다.^^; 신문광고 시안들.. 결국 새로만든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서 홈페이지 주소를 메인으로 놓았고.. 이것으로 컨펌받아서 신문에 올렸다. 홈페이지는 만들어 본적도 없어서 계속 못한다고 거절했었는데... 아내가 계속 만들어 달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홈페이지 만드는방법 낑낑거리고 터득해서 겨우만든 홈페이지.잘 만..
한양유통은 처음 내가 독일에 유학 나왔을때 유럽에서 가장 큰 한인식품 유통업체였다. 당시 모든 한인 식품엔 HY로고 가 붙어있었을 정도.. 지금은 아쉽게도 여러가지 이유로 사라진 회사진만 학생때 아르바이트도 했었고 학교졸업하고 독일에서 첫 취직을 했었기 때문에 고마운 직장
ICI 샴페인병 디자인 젊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어디서든지 들고다니며 가볍게 마실수있도록 알루미늄병을 선택했다.
남편 숙제 도와주느라 고생 많았네..^^ 화투치는 사람들
사진과제로 사물을 사진찍으라고 했는데.. 하다보니 배경만드는데 재미가 들려서 배경을 열심히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 빛 방에서 불꺼놓고 후레쉬와 장노출로 만든사진
하윤하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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